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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하는 창조론 주장들

시민논객

14.06.18 01:38:07추천 0조회 2,135

AAfull 14.06.18 15:26:30

진화론은 불확실한 학문이고 창조론도 신을 증명 못하죠..
진화론의 난제는 진화가 가능하다면 실험으로 보이면 되는데 그게 안되니까 계속 욕먹는거고
증명한다해도 태초의 존재(빅뱅이전에). 무에서 유가 어떻게 태어나느냐부터 시작하면
또 난관에 부딪치게 됩니다.(여기서 신에 존재가 개입되게 되는데 그럼 진화론이 무의미해짐)

창조론은 뭐 증명자체가 불가능하니 .. 내세울수 있는 근거가 성경하나입니다 ㅋㅋ

어쩔수없는 조건적 선택으로 그나마 가능성있는 진화론으로
우리아이들이 배우고 있는것 같네요

한미사 14.06.18 21:50:28

저...진화론은 실험도 가능하고 관찰도 가능합니다...

써글노마 14.06.19 01:50:01

진화론이 불확실한 학문이라는건 증거를 무시한다는 소리인데...
몇분전에 님이 이 댓글을 썻다는걸 어떻게 증명하나요?
눈으로 보이는데 눈앞에 있는데 무시하나요?

갈군 14.06.19 06:39:05

진화론도 현시대에서 설명하는 가설중에 가장 많은 과학자들이 지지하는 학문일뿐
진화론역시 100퍼센트 맹신하기만 하면 위험할수도있습니다.
진화론을 뒷받침하는 증거들도 진화론이 사실이다 라는 완고한 전제하에
설명하지 못하는걸 이론적으로 풀어내는 경우도 잇다고 하더군요
혹시 모른다는 얘기죠 저도 창조론지지자는 아닙니다.

민지하 14.06.19 13:36:19

창조론은 일단 론의 의미보다는 '내 말이 맞으니 믿어'에서 출발하고 이것은 바뀌지 않습니다. 일단 믿으면 의심할 수가 없고, 의심하면 믿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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