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클은 아니고 정반대의 견해가 있어서 리플 답니다. 누구 의견이 옳다가 아니라 그냥 이런 견해도 있구나 정도로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홍콩 영화의 몰락이전에, 홍콩 영화의 부흥 이유를 생각해보면, 참으로 다양한 장르와, 엽기적인 발상이 넘쳐났습니다. 이소령의 쿵후 액션으로 처음 시작했지만, 성룡의 코믹액션이 그 뒤를 이었고, 천녀유혼같은 환타지 무협, 주성치의 엽기 코메디, 강시시리즈같은 장르나, 주윤발의 홍콩느와르 갱스터 무비, 장국영의 멜로나 환타지에 이르기까지 온갖 장르와 시험적 영화가 넘쳐나는 시기가 홍콩 영화의 전성기 였습니다. 지금은 공산당 정부에 의해 장르는 제한되고(유령, 외계인 나오면 상영금지) 소재역시 비난받을 소재는 안되고, 공산당이나 중국이 비난받는 소재는 금지이며 민감한 시사문제나, 불량한 흑사회 갱스터 소재역시 금지되어 있습니다. 홍콩 영화는 이러한 사회현상속에서 몰락되었고, 오히려 안전마저 도외시한 미친 영화를 만드는데 몰두했던 시기는 홍콩 영화의 부흥기 였고, 전성기이며 원동력이었다고 봅니다. 홍콩영화의 몰락 원인은 정반대에 있지 않을까요?
전 아시아가 홍콩 액션에 심취하던 시절, 그걸 안전장치 하나 없는 스턴트맨들의 생명을 갈아넣는 액션으로 이뤄냈는데 80년도에 부귀열차라는 영화에서 원표라는 스턴트맨이 10층 건물 위에서 살짝 돋운 흙바닥으로 안전장치 하나없이 뛰어내려 목 부분으로 떨어졌지만 죽지 않고 액션을 성공하여 일약 유명해지게 되었지요.
그 많던 유리창 깨지는 격투장면에서 단지 비용 문제로 대부분이 안전유리 없이 일반유리가 사용되었다고 하니, 70~80년대 대유행했던 홍콩 영화의 몰락은 아마 인명을 경시하는 이런 태도에서 시작되지 않았을까 싶더군요
태클은 아니고 정반대의 견해가 있어서 리플 답니다. 누구 의견이 옳다가 아니라 그냥 이런 견해도 있구나 정도로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홍콩 영화의 몰락이전에, 홍콩 영화의 부흥 이유를 생각해보면, 참으로 다양한 장르와, 엽기적인 발상이 넘쳐났습니다. 이소령의 쿵후 액션으로 처음 시작했지만, 성룡의 코믹액션이 그 뒤를 이었고, 천녀유혼같은 환타지 무협, 주성치의 엽기 코메디, 강시시리즈같은 장르나, 주윤발의 홍콩느와르 갱스터 무비, 장국영의 멜로나 환타지에 이르기까지 온갖 장르와 시험적 영화가 넘쳐나는 시기가 홍콩 영화의 전성기 였습니다. 지금은 공산당 정부에 의해 장르는 제한되고(유령, 외계인 나오면 상영금지) 소재역시 비난받을 소재는 안되고, 공산당이나 중국이 비난받는 소재는 금지이며 민감한 시사문제나, 불량한 흑사회 갱스터 소재역시 금지되어 있습니다. 홍콩 영화는 이러한 사회현상속에서 몰락되었고, 오히려 안전마저 도외시한 미친 영화를 만드는데 몰두했던 시기는 홍콩 영화의 부흥기 였고, 전성기이며 원동력이었다고 봅니다. 홍콩영화의 몰락 원인은 정반대에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