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유

- 게임내공 : 상상초월


삼국지 읽어보면 300합을 싸운다는 말이 나온다.

여기서 1합은 창과 창이 한번 부딪히는 것을 말한댄다. 흔히 '어울린다'라는 말도 쓰더군.

"자아, 한판 어울려보자꾸나!"

대충 이런식이다.

이렇게 무기와 무기가 어울어져 상호작용을 보이는 멋진 모습을 게임에서도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내가 그 짓거리를 직접 조종하는게 아니라, 스타워즈 구공단의 세이버싸움처럼 알아서 해주는 것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