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유

안녕하세요~! 제가 리뷰할 게임은 This war of mine 이라는 게임입니다~!

각설하고... 스팀에서 판매되는 게임으로써, 용량도 적지만 상당히 흥미있는(?) 분위기를 이끌어내는

게임입니다.(필자는 이 게임 꼭 해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우선, 이 게임은 한 국가에서 정부군과 반라군의 전쟁이 시작 되었지만, 반란군이 수도를 점령하고 정부군이

그 수도를 둘러 쌓아 모든 물자보급을 끊는 것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한마디로 수도에서 보급이 안되니깐 그 안에 있는 일반인들은 먹고 싸고 자야 되는데

이게 안된다 이거죠 ^^;

게임에 목적은 간단합니다. 전쟁에 끝날 때 까지 버티는 것 입니다. (이게 말이 쉽지.. 전 몇번을 죽었어요.. ㅠㅠ)

주인공은 여러명이고 최소 1명에서 3명까지 컨트롤 가능합니다.

이 곳이 아지트인데 낮에는 이 곳에서 잠도 잘 수 있고, 무기도 만들 수 있으며, 구멍난 곳을 메울 수도 있고

식수도 만들 수 있고 난로에 불을 때고 쥐를 잡아소 고기를 만들어 요리도 해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밤이 되면 위에서 보다 시피 다른 곳을 털러(?) 갈 수 있습니다.

위에 스샷을 보시면 캐릭터 얼굴에 뛰어난 요리사, 협상을 잘하는 기자, 발빠른 운동선수

이렇게 있는데 이것은 각 캐릭터 마다 고유의 특성입니다. 협상은 아지트를 방문한 상인에게 더 이익을 챙길 수 있고

뭐 이런 식이죠~!

각 캐릭터는 피곤함, 배고픔, 정신적이상(?), 병(상처 혹은 감기 같은 것)에 대해서 관리를 해야 되는데요.

수면도 침대에서 안자면... 숙면 못함으로 뜹니다...

그리고 위에 스샷에서도 보이듯이, 수집(집 털러가는 것)과 방어가 있는데...

캐릭터들 피곤하다고 한명 수집 보내고 방어 안하고 다 자버리면... 다른 사람들이 털러 옵니다.(확률 적으로)

위에 스샷의 경우 잘 막았지만, 초반에는 칼 하나에 한명을 방어로 해 놓으면 막을 만합니다.

이렇게 한명이 털러 가면, 사람을 죽일 수도 있고(선량한 사람을 죽일 경우 죄책감을 느낌), 정의로운 행동(여자 납치시 도와주면 기쁨을 느낌)을 하거나 혹은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수집만 할 수도 있습니다.

단, 똑같은 맵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달라 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교회에 목사와 거래를 할 수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서 다시 가니 다른 불한당(?)들 한테 살해당함.)

수집을 하러 나갈 때, 소리가 퍼지는 것을 파장으로 표현 하였으며, 사람들에게 그 파장이 닿을 시 확인하러 옵니다.

위에 보이시는 빨간색의 경우 소리(발자국, 쥐, 창문 등등의 소리)입니다.

가방에 크기도 제한이 있으며, 비싼(?)것을 위주로 가져와야 나중에 편해요~!

저 같은 경우... 나중에 너무 힘들어서 결국 할아버지 할머니 있는 곳을.. 털었습니다. ㅠㅠ

그리고 다음 날에 가서 나머지까지 다 싹(?) 털어드렸죠....

이렇듯이 여차저차 해서 짧게는 25일 길게는 45일 정도 살아 남아서

에필로그가 나오는데, 이것이 자기가 무슨짓(?)을 했느냐에 따라 틀리다고 합니다.

(살인을 많이 하면 불행하게 뭐 이정도?)

각설하고......

우선 게임 제목은 위에 제목에도 있듯이 This War of mine 이고요~!

한글화는 거의 99.9%로 잘 되있습니다.

그래픽은 용량에 비해 아주 우수하며 모션 역시 부드럽습니다.

이 리뷰를 보신분들은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 상당히 흥미를 느낀 게임 중에 하나이고요.

게임 분위기는 아주.. 암울하지만 나름 재미 있습니다.

정말 강추하는 게임 중 하나이니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