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일흔드록바
'엑스엘게임즈'가 '아키에이지'의 서비스를 12년 만에 종료한다.
'아키에이지'는 '엔씨소프트'를 떠난 송재경 사단이 본격적으로 '리니지' 대항마로 선보인 게임이다.
'엑스엘게임즈'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약 12년이라는 긴 여정을 상속자 분들과 함께 해 온 '아키에이지'가 이제는 그 여정을 마쳐야 할 때가 되었다는 어려운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고 서비스 종료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