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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

닭둙기

05.08.18 01:17:13추천 0조회 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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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잊고 산다. 그러려고 노력하며 산다.
그런데 아주 가끔씩.

가슴이 저려올 때가 있다.

이젠 무디어졌다고 ,
알고있던 기억이 간간히 떠오를 때면..
멍하니 눈물이 흐를 때가 있다.

그러면 혼자 되내인다..
내가 행복해 질수 있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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