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2덩
05.10.16 18:07:33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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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술을 한잔 먹었서...
너에게 너무 전화가 하고 싶더군...
하지만 참았지...
더이상 미안한짓은 않하기로했스니 말야...
핸드폰 폴더를 열었다 닫었다를...
수천번을 했나봐...
이 작은 약속마져 지키는 것도...
나에겐 이렇게 힘든대...
널 잊어 달라던 니말은...
내가 들어 줄수 없을것 같다...
전화 걸지않는것만으로도 충분이 힘들거든...
그 아무렇지 않은 전화 한통도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