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좋은글터 게시판 글쓰기 게시판 즐겨찾기

필요없어

반신론자

05.10.20 21:45:40추천 2조회 600
112981240448252.jpg

짜증이 나서
담배갑을
창문밖으로 집어던져버렸다.
7개나 남았었는데...
아깝지만...
다시는 피지 않을래
끊게 해줄사람...언제 기다려..
그때까지 힘들어할거냐?
내 한숨따위
이제 더이상 보고싶지않다.
그딴거 봐서 뭐하나...
뱉어도 뱉어도 끝도 없이 나올텐데
차라리 눈에 안보이면
잊혀지기라도 하지
한숨도,너도.
차라리 눈에 안보이는게 나아.
미안해.
사진첨부
목록 윗 글 아랫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