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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드문일이었다.

닭둘기_

06.01.21 20:04:14추천 6조회 1,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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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알바생이다

그날은 이상하리만치 손님이없었고.
5시간동안 그곳은 나혼자뿐이었다.

심하게 젖혀지는 의자에 앉고,

그렇게 나는 아무생각없이
어둠컴컴한 천장만을 보고있었다.

잠이 든 것일까.
아니면 ,
살아있는 것일까.


나만의 숭고한 이시간은

"아주, 드문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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