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제는 거의 모든 역사서적을 색출하여 인멸하였지만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만은 남겨두었음
2.2.삼국사기와 삼국유사만를 남겨둔 이유
1. 삼국사기 : 사대주의자인 김부식이 저술
2. 삼국유사 : 고조선을 불교신화로 각색하여 일제가 단군조선을 신화로 주장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
고조선조에서 나오는 석유한국(昔有桓國)의 그 한국을, 자신이 주(註)를 달면서 '위제석야(謂帝釋也)라'하여, 한인천제의 한국을 불교의 제석한국으로 바꿔놓음. 또 한웅천황이 내려오신 태백산을 지금의 묘향산이라 하고, 단군 왕검의 도읍지 아사달(阿斯達)을 지금의 평양이라고 하는등 배달국, 고조선의 광활한 활동지역을 반도 안으로 축소해 버림.
3.3.일제는 조선의 역사서 인멸과 조작을 통하여 단군조선을 '신화'로 왜곡처리하는 데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