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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이 넘어야 이해하는 말들

쌍큼발랑쟁이

06.07.02 21:25:05추천 4조회 1,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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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엄마가 해주신 집밥이 최고

교복입고 다닐때가 좋았다는 것

이제는 친구관계라기보단 사람사이 관계라는 것

또 그것이 참 힘들고 어렵다는 것

돈버는 것보다 쓰는게 훨씬 쉽다는 것

알수없는 것이 사람 마음이라는 것

지금 내 지갑의 만원짜리보다

교복주머니의 천원이 더 행복하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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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조차도 점점 속물이 되어간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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