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말이냐
귀로는 무엇을 듣고 눈으로 무엇을 보는가는
자기 의지로 결정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입은 의지대로 된다.
얻어맞은 아픔은 언젠가는 없어지지만
모욕당한 말은 영원히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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