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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훈훈한 우리나라

개밥탈환

08.01.21 02:32:22추천 5조회 1,475

올초에 찍은 사진인데 어느 운전기사 아저씨가 몸이 불편한 할머니를

업어서 내려주는 장면입니다

많은 분들이 버스 운전기사의 불친절과 난폭운전을 지적하기도 하는데요

예를들어 노인이 자리에 앉기도 전에 출발해버리거나 운전중 휴대전화로 통화하고

퉁명스러운 말투에 들은척도 안하고 정류장을 지나친다든지 그러나 이렇게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선행을 실천하시는 기사분도 꼭 있답니다.

버스기사 아저씨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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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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