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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공처가의 항변

MC데몰리션

08.01.25 10:08:00추천 1조회 896
어떤 공처가의 집에 친구가 놀러갔다.
공처가가 앞치마를 빨고 있자 이를 본 친구가
혀를 끌끌차며 참견했다.

"한심하구먼. 마누라 앞치마나 빨고 있으니. 쯧쯧쯧."
이 말을 들은 공처가가 버럭 화를 내며 말했다.

"말조심하게.
내가 어디 마누라 앞치마나 빨 사람으로 보이나?"

"......."

"이건 내거야!"

"^^"


- 유머 연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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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즐겁게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세상을 괴롭게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똑같이 온 세상은 모든 사람에게 주어졌습니다.
어차피 쉽지 않은 이 세상

우리! 이 세상을
즐겁게 만들어 가요.


1625.jpg


- 즐겁게 세상을 사는 사람은 웃다가 성공! -

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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