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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원... 예전에 그가 했던 말이 생각난다

cry4you

09.04.13 04:47:54추천 1조회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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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수 신창원이 말했다.

 

 "지금 나를 잡으려고 군대까지 동원하고 엄청난 돈을 쓰는데,

 나같은 놈이 태어나지 않는 방법이 있다.

 내가 초등학교때 선생님이 '너 착한 놈이다'하고 머리 한번만

 쓸어주었으면 여기까지 안 왔을 거다. 5학년 때 선생님이

 '새끼야, 돈 안가져왔는데 뭐하러 학교 와... 빨리 꺼져...'하고

 소리쳤는데 그때부터 마음속에 악마가 생겼다"........

 

 짱공 여러분들~

 칭찬과 용기로 사람들의 마음속에 악마가 아닌 천사가 생길수있도록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말한마디 건네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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