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크 트레인의 톰 소여의 모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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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이 -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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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편지 숨은그림찾기 입니다.
당첨자에게는
머그홀릭에서 제공하는 머그컵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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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꽃 음악회 잘 마쳤습니다.
배꽃이 반쯤 개화한 모습으로
아스라 아스라하게 다 마치고...
생각에 젖어며 돌아 왔습니다.
오늘 음악회에 가는 아침부터 걱정과는 달리
온 주위들은 화창으로 행사를 노래해 주었습니다.
설레이며 때로는 차창의 창문을 열어가며
행사장 성환으로 달리고 달려 갔습니다.
그런데 도착을 하고보니 참 많이도 바람이 불어대는데
소머리가 날아갈 정도의 쌘 바람이 불어대니 소위 배꽃이고 뭐고
감성의 온화함이 순식간에 어수선으로 바뀌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이 상황을 힘들어 하셔서 잠시지만
준비를 하는 스텝진들이 당황을 하여 어쩔 줄을
몰라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행사장은 낮은 곳이라 바람이 퍽이나 잔잔하고
분위기가 아주 고즈넉이었고
진행과 순서가 참 색다른 공연으로 빠져들었습니다.
많은 분이 이미 가득히 와 계셨고
공연은 차분한 순서대로 이어졌고
마음을 가득히, 뿌듯이, 그리고 설레임으로 이어져
마지막 지아 펭 팡 연주로
정말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저는 이 공연을 보면서....
참 사람들과 어울림....
그리고 많이도 많이도 절제와 나눔
그리고 이해와 사랑...
그리고 착하고자하는 간절함들,
이제부터 더 많이 만들어 내는
우리가 되어야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많은 가르침, 내일의 더 많은 할 일을 만나게 해줌에....
가득히 감사를 안고 돌아 왔습니다.^^
- 소천과 스텝진 드림 -
* 차량 고장으로 이동간의 불편을 드려
마음 상하신 가족님 많이도 미안합니다.
내년에는 참 많이도 더더욱 노력 하겠습니다^*
페이스북이 좋아요제주도 올렛길 테마여행배아 쌀은 정직한 '보약'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