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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그림이 있길래.......

푸른비jh

18.04.24 15:40:12추천 3조회 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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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교만이 하늘을 찌른 적이 있었지요.

그땐 왜 내가 친구가 없지란 생각을 했지요.

돈 쓸때만 생기던 친구. 결국 저의 교만과 오만, 자만심이 그렇게 만들었지요.


 엄청난 위기와 시련을 맞이해보고서야 알았지요.

교만이 빠지니 허영도 함께 빠지게 되었고, 아집에서 헤매던 넘이 배려가 무엇인지 알게 되니.....자연히 친구가 생기더군요.


 친구들과 자연스레 서로를 힐링해주다보니 탐욕과 집착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過 猶 不 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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