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발레 축제 기간 중의 공연으로,
예술의 전당에서 관람한 ‘로미오와 줄리엣’입니다
국립 발레단이나 유니버셜 발레단 같은 발레단 소속이 아니라, 예술의 전당 측에서 프리랜서 발레리나(리노)들을 대상으로 한 오디션을 거쳐 구성된 프로 발레리나, 발레리노 분들의 공연입니다.
발레는 늘 볼 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근육의 움직임과 동작에 따른 근력에 감탄하게 됩니다
결코 쉬운 자세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다들 표정으로는 세상 편한 듯 하게 연기를 하시는 내공이 정말 ㅎㄷㄷ해요
발레 공연은 항상 발레를 하시는 걸로 추정되는 분들을 객석에서 쉽게 볼 수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다들 수려하십니다 ㅎㄷㄷ
재밌게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