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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 입사 후 만난 성(性)치매 할아버지

밤호랭이

24.09.23 12:39:22수정 24.09.23 15:41:42추천 14조회 140,961

 

 

 

 

안녕하세요 

다들 오늘 아침에 추우셨는지요

강원도는 아침에 14도까지 떨어지더군요

 

이제 여름 겨울만 있는거 같습니다. ㅠㅠ

환절기 건강조심하시구여~

 

오늘은 성치매 할아버지의 추행을 감내하던 

요양보호사님의 사연을 전합니다. 

사연 읽으면서 공감 많이 갔습니다. 

 

저 다니던 곳에서도 한분이 계셨는데..

그분은 결국 치료거부하고 다른 원으로 옮기셨지요..

잘 계신지 모르겠네요.

 

짱공유님들 덕에 

찾아주시는 구독자분들이 300분을 넘었습니다.

정말 큰 감사를 드려요. 

 

어서 바쁜일이 끝나고  

어르신들께 카스타드 돌리고 뉴케어 드리면서 그림그려드리는걸 올리고 싶네요 

 

그럼 이번주도 활기차고 기쁨이 많은 한주되시길 바랍니다. 

다음주에 또 뵙겠습니다~

밤호랭이 24.09.23 12:39:57 바로가기

짱공유 여러분덕에 구독자가 300명분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바른먹거리 24.09.24 04:54:42 바로가기

치매는 나와 내 가족을 잃어버리는 참 슬픈 병..

밤호랭이 24.09.23 12:39:57

짱공유 여러분덕에 구독자가 300명분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바른먹거리 24.09.24 04:54:42

치매는 나와 내 가족을 잃어버리는 참 슬픈 병..

밤호랭이 24.09.24 07:11:12

고맙습니다..좋은하루되셔요!!

고추바사삭 24.09.24 12:08:09

요양원 이 할만할까요?

밤호랭이 24.09.24 20:35:09

본인에게 맞는일이라면 쉽진않으나 보람을 느낄수 있는일이라고 생각합니다...급여는 최저시급이랑 같아요

Necalli 24.09.25 11:40:51

의외로 할배들이 저런경우가 많다죠 저는 조금 다르게 삼촌이 소변으로인한 피부가 괴사되어 절단수술받은 사례입니다 당뇨가있는지 의심하였으나 당뇨는없었고 뇌경색으로 몸이 굳어갔으며 청각도잃고 말하기도 어려워졌네여..
여기서 의심되는구간은 요양사였습니다 노인돌봄인데 제대로 케어가안되서 그 지경까지갔으니.. 삼촌도 초반에 알려주셨다면 막을수있었을거라는 생각이 들지만 이젠 늦었구요.. 그 요양사 인간 언젠간 천벌받을거라 믿고싶습니다..

밤호랭이 24.09.25 22:32:48

괴사까지가다니...진짜 그건 너무하네요ㅠㅠ 저역시 악행은 다 돌려받는다고 믿고 싶습니다.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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