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에 가입하고 눈팅만하다가 이미 45살이 됬어요
지금은 31개월 애기를 케어하는 아빠가 됬네요
정말 많은일이 있었지만 저한테 이 커뮤니티는 일상의 일탈이였죠 나중에 음악을 잘만들면 올려야지 올려야지 생각만하다가 이제 없어진다고하니 너무 먹먹 하네요
최근에도 음악감독도하고 이런저런 곡 썼는데 아 쓰자말자 올릴껄 올릴껄 생각했습니다 완전 무명이지만 ‘려유'로 활동하고있었고 그 려유는 제 마음속에서 여유를 찾고 싶었습니다 오늘도 제가 나름 잘만들었다고 생각하는 유일한 사랑노래( 제가 사랑노래는 안만들어서요)
려유 종이배 올리고싶은데 올라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모두들 항상 행복하세요
ㅜㅠ mp3 올리는방법을 모르겠어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