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문제로 다투면서 자꾸 단군신화가 나오는데 짧은 소견으로 한마디만 할께요 단군신화에 대해서 비판하시는 분들은 단군 신화를 정확히 아시고 비판하십니까? 단군신화는 분명히 역사입니다. 그냥 신화와는 격이 틀립니다. 역사이기 때문에 단군신화라고도 하고 단군 이야기라고도 합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환인(하느님)의 아들 환웅은 선민사상을 이야기 하고 곰과 호랑이는 토테미즘 즉 곰을 숭배하는 부족과 호랑이를 숭배하는 부족을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태백산(지금의 백두산)에 내려왔다는 것은 산속부족이라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삼국유사에 '일웅일호'라고 적혀있는 것을 잘못 해석해서 곰한마리 호랑이 한마리라고 하지만 정확히 한 일자(一)는 하나라는 뜻 이외에 대장이라는 뜻과 종족.부족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그러니 곰족과 호랑이족이 맞죠. 그리고 환웅이라는 것은 하느님의 아들이 아니라 하늘을 섬기는 부족입니다. 힘이 있는 환웅족이 조금은 약하지만 힘이 비슷한 곰족과 호랑이족 둘중 하나의 부족과 통합을 하려고 할 때 어려운 명제 ....예를 들면 산삼 100뿌리를 캐 오면 너희 부족과 통합하겠다. 대신 못캐올 시에는 배제하나 토는 달지 마라. ,... 이렇게 한 겁니다. 그 도중에 호랑이족이 중도 포기하니 당연히 환웅족과 곰족이 통합이 된 것입니다. 신화에서 쑥과 마늘을 먹었다는 이야기는 이 어려운 명제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동안의 시련을 쑥과 마늘이라고 표현한 것이죠. 그리고 풍백과 우사 운사를 데리고 왔다고 했는데 여기서 풍(바람) 운(구름) 우(비) 뒤에 붙은것을 잘 보시면 한글자씩 더 붙었습니다. 바람과 구름과 비를 댈꾸 왔다는 것이 아니라 바람을 관장하는 사람. 구름을 잘 보는 사람. 비를 잘 보는 사람으로 해석합니다. 우사나 운사 뒤에 붙은 말은 스승사(師)에요. 이것은 계급 발생을 말하는 것입니다.
말을 두서없이 적어봤는데요, 역사를 해석할 때에는 이렇게 해석한다고 합니다. 그냥 신화를 있는 그대로 말도 안된다고 이야기 할 것이 아니라 우리의 신화는 바로 알고 예를 들어도 들어봅시다. 하나님이고 부처님이고 알라신이고 간에 자신이 믿을것은 믿고 그러지 왜 자신의 종교가 아니라고 비판을 하십니까? 그리고 단군신화를 비판하지 않아도 자기 종교에는 신성한 것들이 많은데 왜 신성한 우리의 역사를 욕되게 합니까?
특히 기독교인들. 그냥 하나님만 잘 믿으면 되는 것이지 왜 가만있는 사람을 하나님 믿으라고 괴롭히시나요. 그냥 종교 있다고 하면 갈 것이지 졸졸 달라붙어서 몇시간이고 사람 일도 못보게 하니깐 기독교가 욕을 먹는거에요. 국교가 크리스트교인 나라들을 잘 보세요. 그네들의 목사는 우리나라로 치면 마을 이장같은 사람들이에요. 그동네 궂은일 다 맡아가면서 하고 언제든지 필요하면 달려와줍니다. 그리고 목사 이외에 농사도 짓거나 자신의 일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말 예배시간에는 마을 목사의 자리에서 설교를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찾아가서 한번 물어보세요. 목사가 일하는거 본 사람있는지. 아마도 거의가 없을껍니다. 그리고 외국같은경우는 교회가 한 마을에 하나정도 있죠. 인구가 많은 마을이나 넓은 마을은 몇개 정도 있거나. 아무튼 띠엄띠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어떤가요. 저녁에 야경 내려다 보면 셀수가 없습니다. 이론을 떠나서 제가 보기엔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이론은 밑에서도 너무 많이 싸우고 비판하기에 말을 꺼내기도 싫네요.
비단 기독교의만의 악행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믿는신도도 많고 제일교구,교단이 많으므로 악행이 더 부각될수밖에 없을뿐더러 현 국내의 타종교보다도 저지른 사건이 매우많으며 그것을 제대로 수습못하고 오히려 신자감싸주기에만 급급하며 각종사회질서를 파괴하고 종교주제에 중세시대도 아닌대 정치에 난입하는가하며 사회경제 공공도덕 우리민족전통의 얼의 파괴에 이바지하고있습니다.
비행기 타고 서울 상공 밤에보면 십자가하고 모텔불빛만 보입니다
공항에 근무할때 레이더 점검관계로 전투기 타볼 기회가 82년도에 있었는데 십자가 진짜많더군요 모텔에가서 죄지으면 근처 교회에가서 바로 즉석회개가 가능하도록 사회간접 인프라 구축차원으로 정부에서 지원 .설립한겁니다
모두 열심히 모텔출입을 많이하여 교회를 살찌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