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가 보기에 하나님을 믿는 교회들 요즘 문제 있긴 있습니다
성경을 봐도 천국을 가기 위해서는 입으로만 하느님을 믿는다고 외치기보단
몸으로 행해야 한다고 나왔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교회들를 보면 너무 믿는데에만 취중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저번에 제가 스펀지를 보았을때
거기서 크리스마스는 예수 탄생일이 아니라라는 내용이 나오더군요
거기서 한국 기독교 총회의 대표가 아니다라고 밝혔는데
명동성당밑 여러 곳에서 예수 탄생축하 미사등을 하더군요
그리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이라는 대목도
성부의 이름이란것은 아버지의 이름이라는 뜻으로 구약시대때의 하나님이라는 이름이고
성자의 이름이란것은 아들의 이름이라는 뜻으로 목수의 아들(인간의 모습)의 예수라는 이름이고 성령의 이름은 영혼의 이름이라는 것으로 마지막 때에 숨겨진 만나와 같은 뜻으로 쓰이며
성령의 이름은 그 누구도 모르며 천국을 가게되는 선택된 자들에게만 하나님이 알려 주신다고 알고 있습니다 보통 지금 현대의 시대를 마지막때라고들 하는데
그렇다면 천국에 가기위해서는 하나님이나 예수님이라고만
부르 짖을 게 아니라 마지막 성령의 이름을 알아야 되는건 아닐까요?
게다가 요즘 교회들 보면 말도 안 나옵니다
하나님을 믿고 따르며 천국을 가고 싶다고 한다면 굳이 교회가 신축하거나 할필요는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자가 너무 많아서 더이상 자리가 없어서라면 이해를 하겠지만
신자도 그리 많지 않은 교회가 신자들에게서 받은 성금으로 교회 건물만 엄청 좋게 만들고 있더군요
게다가 성경에 보면 분명 십계명에 우상숭배를 하지마라 우상을 만들지 말라고 했는데
교회에 걸어 놓은 십자가도 어찌보면 우상 아닐까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흘린 피를 기억하려고 걸어 놓았다고 하는데
십자가는 로마의 형벌중에 하나인 십자가형이었습니다 흉악범을 벌하는 형벌인것입니다
예수님이 화형을 당했었다면 불모양을
칼에 찔렸다면 칼모양을 교회의 상징물로 만들어야 되는 걸까요?
그리고 얼마전 저의 친구의 아버님 장례식에 갔을때 황당한경우를 봤습니다
천주교인듯 한데 찬송을 하는듯 하는데 가사는 하나님 찬양이었으나
스님 염불외우듯이 부르더군요 뭐 그정도는 그려러니 생각 했습니다
문제는 장례식할때의 신부님인듯한분의 기도 였습니다 성경을 보고 낭독을 하는데
성경의 내용중에 한부분만 가지고 전혀 다른 내용과 연관지어서 말을 하시더군요
성경을 보면 시편처럼 시처럼 적혀 있는것도 있고
마태복음처럼 줄거리가 있는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마태복음의 한구절을 앞내용과 뒷내용이 전혀 다른 설명을 하는데도
중간내용만 가지고서 소설을 쓰시더군요
그리고서는 나중에는 유가족들에게 교회를 다닐것을 강요하듯이 말하더군요
교회를 다니면 힘들때 힘이되고 의지가 된다고 하는데
이래서 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