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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아이 증후군

자연사

15.10.21 17:27:25추천 4조회 8,097

 

144541603898563.jpg주로 '착한 것=말 잘듣는 것=좋은 것, 착하지 않은 것=말 안듣는 것=나쁜 것'으로 규정하는데 이는 타인의 판단을 절대적으로 내면화한 것이다. 이러한 규정은 "착하지 않으면 사랑받을 수 없다"는 강하고도 두려운 믿음의 바탕에서 생성 된다. 이는 어린이 자신의 상황에서 만들어지며 이 기준이 성장하여도 변하지 못하고 고착화돼 어른이 되어도 이에 얽매여 생활하게된다. 이에따라 착한아이가 되기 위해 타인의 눈치를 보며 타인이 자신에게 하는 말에 집중하여 갈등 상황을 피하고 타인의 요구에 순종적으로 행동한다. 이후에도 자신이 타인에게 착하게 행동하는지, 또 타인이 그렇게 생각하는게 확실한지 계속 눈치를 보며 확인한다. 반면 자신의 느낌이나 욕구는 억눌러 무시하기에 언제나 내면은 위축되어있고 우울한 감정으로 가득 차게 된다.

 

 

 

 

5개 이상이면 여기에 해당


 

 

전설의 용빤쭈. 15.10.21 20:03:31

내가7개......중병이네..

ㄷㅎ울산야신 15.10.22 11:11:15

8개.......

인표 15.10.22 19:26:12

1개.

존경하는분 15.10.25 01:19:50

1. 의사결정할때 다른 사람의견을 존중하면서 결국에 내가 하는거면 내가 원하는대로 해버리고.
2. 부탁은 보통 꼭 들어주는데, 타당해야 들어준다. 내가 들어줄 수 없는 무리한 부탁을 할땐 절대 미안하지 않음.
3. 모든 사람은 99% 아니 100% 믿을 만하지 못하다고 생각. 일단 의심은 하고 생각한다.
4. 나쁜 기분은 그닥 드러내지 않는다 - 1표
5. 쉽게 상처는 잘 안받는다..;;
6. 상대방이 화를 내면, 왜 그런지 생각해본다. 내 잘못일 경우 사과를 하면 되고, 그사람이 오해한거면 이해시켜주는 편.
7. 눈치를 절대 안본다. 나는 나고 그 사람은 그 사람이고... 나는 중학생시절에도 눈이 부시니까 선글라스를 끼고 등교하던 사람.
8. 할말은 꼭 다 한다. 그래야 뒤끝없고, 나를 싫어하더라도 타당하니깐.
9. 항상 손해는 보는 느낌이지만 참고 그래 내가 베푼다. 라고 생각을 하는 편이고, 엥간하면 만나도 밥은 내가 산다. - 2표

난 2표라 해당 안됨.

하늘수염 15.11.30 19:39:30

3개...

월령회장 16.01.14 16:12:03

4개정도는 되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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