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아
바위소년
06.06.27 03:46:0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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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랑하는 사람에게 차였습니다.
1년간 만났고, 제가 3년간 좋아했죠.
여러 상황이 복잡하지만,
말을 할 수가없네요.
마음이 완전히 떠난듯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일단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생각하고,
시간도 몇일 가졌으니...
내일 모레쯤이나..
한번도 사준적 없는 꽃다발들고 알바하는데서
처음으로 데이트신청이나 해볼랍니다.
잘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