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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지도 않았는데 ...

쏜가

08.04.18 22:30:19추천 3조회 542

눈물이 자꾸 나옵니다

너무 아픕니다..

그녀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오늘 내가 그녀가 자주 가는 미용실에 맡긴 꽃다발

그녀가 찾아갔습니다

문자가 왔어요 고맙다고..

기쁘다네요

진작에 해줄걸 너무 후회됩니다 진작에 해줄걸..

난 받기만 했는데

비로서 헤어지고난 후에야 내가 해주네요..

이모든게 너무 괴롭습니다..

신이 있다면 정말 신이란게 있다면

그녀가 다시 돌아 올수 있게 빌꼐요

그녀는 나의 첫사랑입니다

나 이렇게 사랑한여자 처음입니다

연애경험도 많은데 이렇게 내가 사랑한 여자는 처음입니다

너무 사랑합니다 너무 사랑해서

그 사랑이란게 뭐길래

우린왜 이별해야 했나 싶어요 이게 운명이라면 절때 받아들이기 싫어요

나 그녀 없인 못살아요 정말...

시간을 되돌리고 싶습니다

너무 아프고 힘들어요

내자린 그녀 옆인데 그녀옆에 못가는게 너무 ...죽을만큼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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