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뽀또
제가 전에 글을 너무 두서없이 썻는데요..
헤어진지 3주가 지나고 어제 꽃을 보낸 것입니다.
그동안 제가 구질구질하게 매달려 왔었는데..
오늘 깨끗하게 얘기를 했습니다.
자기도 좋아하는 마음은 있지만 싫었던 기억을 다시 반복하고 싶지는 않답니다.
그래서 날 좋아하면 마지막으로 잡아달라고 했더니
안되겠답니다.
그래서 저도 알겠다고하고 좋게 끝을 냈습니다.
후 완전 슬프네요
잊는 방법 뭐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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