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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신자와 꼬심을 받은자의 착각

MangoG

08.09.16 18:17:37추천 2조회 955
해리는 땡칠이 비디오 샵의 명숙이에게 한눈에 뿅 갔다.

그래서 해리는 명숙이에게 데쉬를 하였다.

 

해리와 명숙의 만남은 그렇게 시작하였다.

 

명숙 : ( 난 꼬심을 받았어.... 난 잘난 여자야, 난 퀸가 인가봐!!~ 호호호 )

 

해리 :    (내가 여자를 꼬셨어.... 난 능력있는 남자야, 난 킹카인가봐!! ~ 하하하 ) 

 

그 둘은 어디서든 남들에게 자신이 잘난것을 자랑한다..

 

니 둘다  잘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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