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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네요

dhg1284

12.05.21 20:34:14추천 1조회 1,379
보컬샘이 오늘 뉴욕 보스턴으로 갔어요.잘 갔다오라고 카톡 보냈는데 여전히 씹혔구요..불면증인게 자꾸 맘에 걸려 뉴욕에서만큼은 편히 잤으면 좋겠다 싶어 향초를 하나 샀어요.양키캔들껄로 줬는데 살 때 선물이라고 하니까 포장을 해 주셔서 그대로 줬는데 생각해보니 너무 선물티가 났던것같아요.. 주긴줬는데 뭔가 알 수 없는 표정..생각해보니 가수 주변에는 가수밖에 없는데 내가 눈에 들어올리가 없는데..내가 얼굴이 잘 생긴 것도 아니고 유머가 뛰어난 것도 아니고.. 그 사람은 나한테 관심 없는데 난 왜 맨날 이러고 있을까요..사랑을 주는 법을 모르는 내가 사랑을 받길 바라면 욕심속의 사치인가요..

SKYLINE 12.05.21 21:15:44

아직도 보컬샘을 맘에 담아두고 계시는군요..ㅠㅠ 본지가 일주일 넘은듯싶은데 ㅠㅠ그만 잊으시는게 마음고생 더는일같아요 ㅠㅠ아쉽더라도 잊으시길...

망태할아버지 12.05.22 12:31:39

에구 결국 막장까지 가서 찾는 남자는 오랫동안 자길 지켜 보고 있었던 남자일건데..
남일 같지 안네요

좋은느낌이다 12.05.22 21:46:33

본인의 매력이 무엇인지 잘 찾아보세요.

유후 12.05.23 13:11:33

양키캔들은머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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