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좋다ㅎㅎ
CCIE_
14.04.08 09:14:49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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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톡을 서로 주고 받으며
일상이야기를 하다
밤에 톡이 답이 없길래
자나보다 하고 자려는 찰나에 문자가 오길래
전화를 했어요.
사실 이번주에 보려 했는데. 제가 일이랑 고향에도 일이
생겨버려서 수욜빼곤 못만나는 터라..ㅠㅠㅋㅋ
암튼.. 수욜날 보자 하니 수욜은 늦게 퇴근할 것 같다하여
다른날은 야근하냐고 물어보길래
이리저리 이유를 말하다 주말에 그 일 아니면 너 너무 보고싶은데
하니 웃더라구요ㅋㅋ 주말에 만나는 거면 술 한잔 하려 했다고..ㅎㅎ
그러더니 그녀가 저보고 나랑 술 한잔 해보고 싶지 않아?
하길래 응 하고싶다고 말했습니다..ㅋㅋ 사실 그녀랑
술 한잔하며 진솔함 이야기도 나누고 싶었고. 술 먹으면 그녀가
어떤지도 궁금 했었거든요..
암튼 수욜 술 한잔 하기로 했습니다.
후기 올릴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