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님들은 제나이(25)에 몇명의 여자들과 자봤나요?? (성병관련...)
저는 25살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 청년입니다..
하두 마음이 상해서 여기다 글을올립니다 ㅜㅜ
추석전날 아침에 일어났더니 팬티에피가묻어있어서 요도입구를살펴봤더니 빨간 살이하나 더 있더라구요 비뇨기과갔더니 콘딜로마(곤지름)이라고 하더라고요
진짜 온몸이떨리면서 인터넷검색하니깐 성병이라고 나옵니다... 물론 제가 여자친구가 없는것도아니고 제나이 25에 지금 여자친구까지
여자 4명이랑자봤습니다.
하지만 업소 , 원나잇 이런데는 근처도안가보고 다 정상적인 연애로만난 남자경험도 거의 없다시피한 평범한 대한민국 20대 초반 여자친구들과만의 관계였습니다.
근데 성병이라니 진짜 억울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고통의 기나긴 추석을보내고 추석연휴다음날 강남의 큰비뇨기과가서 콘딜로마수술 및 에이즈 매독 각종 성병검사를 하고왔습니다. (50만원나왔습니다...) 다행히 다른 성병도없고 곤지름도 많지않아서 요도입구하고 안쪽1센치에 하나잇길래 그것만 떼고왔습니다. (곤지름은 바이러스가 대략 8개월에서 2년동안 남아잇다고하더라고요... 면역력이 생길때까지 계속 재발하는 바이러스입니다.) 그런데 그게 끝이아닙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우연히 에이즈에 대한걸 검색하고 지금까지도 괜히 아무이유없는 막연한 에이즈포비아(공포증)에 시달리고있습니다...
그냥 너무 억울합니다... 이 성병이 어디서옮았는지도모르겠고... 왜 내가 근거없는 에이즈포비아에 시달려야되는지도모르겠고 ...
곤지름같은건 성관계로 90%옮는다고 그래서 저는 지금 사귀고있는 여자친구를 의심하는 그런 병.신이었습니다. ㅜㅜ 그런데 여자친구는 바이러스 검사결과 또 깨끗하다고 나오더군요... 그렇다고 전여자친구를 의심하자니 그친구 나이 20살이였고... 제가 첫남자였고...
그냥 뭔가 억울하네요.. 인생을 다시돌아보게되는데... 내나이 25에 여자 4명이랑 경험이있는게 제가 잘못한건가싶기도하고...
성병균을 가지고잇는 제가 정말 더러워보이기도하고...
헬스장다닐때 속옷안입고 바로 헬스장 공용운동복입고 공용비누써서 그런가싶기도하고... 정말 착하고 나름 여자관계에있어서 깨끗하고 평범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하는데... 저한테 다른나라얘기같은 성병이 걸리니깐 너무 힘드네요... 10년치 스트레스를 다 받은느낌....
물론 지금 여자친구한테 많이의지하고 여자친구가 백신접종하기전까지 저하고 관계도못가지고.. 뭔가 고자된 느낌도들고...그래도 여자친구만이 유일하게 기댈수있는존재네요...
정말많이힘듭니다. 어디가서 말할수 있는것도아니고 ... 그래서 그냥 주저리주저리 해봅니다 ㅜㅜ...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진짜... 저는 어디서걸렸는지도모르겠지만... 이제 두번다시는 지금여자친구말고는 다른여자들 손도잡기싫어지고 그 좋아하던 헬스장도 꼴도보기싫네요... 성병이란게 몸이아픈건 많이 없지만 정말 마음과 심리적으로 상처를 너무 크게받는 병이네요..평소에 걱정없이 살았는데도....
여튼... 그냥 너무 힘들고 말할때가 없어서 온라인에라도 남겨봅니다...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전 업소나 뭐 그런 경험은없지만 남자로써 궁금하기도했는데 요번일로 진짜 업소 이런건 커녕 다른 여자들자체를 만나기가싫어지네요 ... 사람많은곳조차 가기가싫을정도네요...
여튼... 뭐 제가 여자한테옮앗는지... 뭐 어디 주변환경에서 옮았는지는모르겠지만... 여러분들도 꼭 조심하시길바랍니다
하두 마음이 상해서 여기다 글을올립니다 ㅜㅜ
추석전날 아침에 일어났더니 팬티에피가묻어있어서 요도입구를살펴봤더니 빨간 살이하나 더 있더라구요 비뇨기과갔더니 콘딜로마(곤지름)이라고 하더라고요
진짜 온몸이떨리면서 인터넷검색하니깐 성병이라고 나옵니다... 물론 제가 여자친구가 없는것도아니고 제나이 25에 지금 여자친구까지
여자 4명이랑자봤습니다.
하지만 업소 , 원나잇 이런데는 근처도안가보고 다 정상적인 연애로만난 남자경험도 거의 없다시피한 평범한 대한민국 20대 초반 여자친구들과만의 관계였습니다.
근데 성병이라니 진짜 억울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고통의 기나긴 추석을보내고 추석연휴다음날 강남의 큰비뇨기과가서 콘딜로마수술 및 에이즈 매독 각종 성병검사를 하고왔습니다. (50만원나왔습니다...) 다행히 다른 성병도없고 곤지름도 많지않아서 요도입구하고 안쪽1센치에 하나잇길래 그것만 떼고왔습니다. (곤지름은 바이러스가 대략 8개월에서 2년동안 남아잇다고하더라고요... 면역력이 생길때까지 계속 재발하는 바이러스입니다.) 그런데 그게 끝이아닙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우연히 에이즈에 대한걸 검색하고 지금까지도 괜히 아무이유없는 막연한 에이즈포비아(공포증)에 시달리고있습니다...
그냥 너무 억울합니다... 이 성병이 어디서옮았는지도모르겠고... 왜 내가 근거없는 에이즈포비아에 시달려야되는지도모르겠고 ...
곤지름같은건 성관계로 90%옮는다고 그래서 저는 지금 사귀고있는 여자친구를 의심하는 그런 병.신이었습니다. ㅜㅜ 그런데 여자친구는 바이러스 검사결과 또 깨끗하다고 나오더군요... 그렇다고 전여자친구를 의심하자니 그친구 나이 20살이였고... 제가 첫남자였고...
그냥 뭔가 억울하네요.. 인생을 다시돌아보게되는데... 내나이 25에 여자 4명이랑 경험이있는게 제가 잘못한건가싶기도하고...
성병균을 가지고잇는 제가 정말 더러워보이기도하고...
헬스장다닐때 속옷안입고 바로 헬스장 공용운동복입고 공용비누써서 그런가싶기도하고... 정말 착하고 나름 여자관계에있어서 깨끗하고 평범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하는데... 저한테 다른나라얘기같은 성병이 걸리니깐 너무 힘드네요... 10년치 스트레스를 다 받은느낌....
물론 지금 여자친구한테 많이의지하고 여자친구가 백신접종하기전까지 저하고 관계도못가지고.. 뭔가 고자된 느낌도들고...그래도 여자친구만이 유일하게 기댈수있는존재네요...
정말많이힘듭니다. 어디가서 말할수 있는것도아니고 ... 그래서 그냥 주저리주저리 해봅니다 ㅜㅜ...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진짜... 저는 어디서걸렸는지도모르겠지만... 이제 두번다시는 지금여자친구말고는 다른여자들 손도잡기싫어지고 그 좋아하던 헬스장도 꼴도보기싫네요... 성병이란게 몸이아픈건 많이 없지만 정말 마음과 심리적으로 상처를 너무 크게받는 병이네요..평소에 걱정없이 살았는데도....
여튼... 그냥 너무 힘들고 말할때가 없어서 온라인에라도 남겨봅니다...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전 업소나 뭐 그런 경험은없지만 남자로써 궁금하기도했는데 요번일로 진짜 업소 이런건 커녕 다른 여자들자체를 만나기가싫어지네요 ... 사람많은곳조차 가기가싫을정도네요...
여튼... 뭐 제가 여자한테옮앗는지... 뭐 어디 주변환경에서 옮았는지는모르겠지만... 여러분들도 꼭 조심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