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유

친한친구를 학교서 알던 아는 여동생을 소개시켜줬습니다

소개시켜주면서 재미있고 내성적이지만 착한친구고 능력있는 친구라고 소개를 시켜줬는데요

그런데 만나서 1시간도 안되서 이 여자애가 교회를 가야한다고 헤어졌다고 하는 겁니다..

친구도 얼탱이가 나가서 주말에 1시간만에 집에돌아갈라니 기분더럽다고 매너가아닌거 같다고 그러고..

여자애는 물어봐도 읽씹에...

소개팅시켜주고 정말 난처한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여자쪽에서 소식을 들을수 없으니 자세한 내막도 모르겠고..

차라리 여자애가 아별로였다고 뭐라그러면 모를까 아예 무응답하니 슬슬 기분도 나빠지려 하네요..

뭐이딴사람을 소개시켜줘 날몰로보고 이런심리인가 그런 생각도들구요

그러나 친구가 말을 재밌게하는 타입도 아니고 여자랑 대화를 많이해본 타입이 아니다보니 어색한게 답답해서 1시간도 안되서 갔을까 싶기도 하구요..



무승 상황일까요 정말 난처합니다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