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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채 잡는 아내

그녀가웃네요

19.09.13 16:58:51추천 17조회 5,228
35세 아내와 살고있는 40세 결혼 2년차 남편입니다.
현재 아이는 없습니다.
평소에도 예민한 편인 와이프인데
화나면 "야, 너"는 기본이고
자기 할 말만 다하고
"커피를 얼굴에 붓기전에 조용히 해라",
"짜증나니까 조용히해라" 등의 말을 합니다.
여기서 말을 이어나가면
제 머리채를 잡고거나 머리로 손이 바로 올라옵니다..
손 잡고 막으면 발로 다리나 엉덩이를 차고 소리를 지릅니다.
이 상황 좋아질 수 있을까요..??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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