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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세계대전] PPSH 41

Browning

06.02.28 17:04:14추천 2조회 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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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군 주 기관단총입니다..

전쟁 중 기관단총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 소련군은
수오미 기관단총을 모델로 기관단총을 만들었고

PPD 34/38/40 이라는 총을 개발하게 되구요..
이 총들이 개량되어 ppsh-41가 되었습니다..

71발, 15발들이 드럼탄창을 채용했으나, 드럼탄창은
만들기도 까다롭고, 고장도 잦아서 35발들이 박스형 탄창으로 바꾸게 됩니다..

매니아만세 06.03.01 00:47:16

예전에 흔히 따발총이라고 하던 무기가 바로
저거군요

안쫄리니쫄티 06.03.01 01:15:15

반동이 거의없고 고장도 잘 안나서 구소련의 명총 중 하나죠~
오죽하면 독일군이 노획해서 사용할 정도

콜트1911 06.03.01 01:43:20

탄창을 잡고 쏘기때문에 탄알도 조금 걸리기도 하고.. 저거 쏘는거 보믄 연기가 정말 물씬 풍기게되요 어우 ㅡㅡ.;;;

휴크류 06.03.03 15:42:37

한국전쟁 당시에 북한군이 애용한 무기..-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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