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유

중공군의 개입으로 철수가 불가피해진 UN군은 흥남에서 철수작전을 합니다. 원래 이 철수작전은 UN군만 신속하게 빠져나가는 작전이었습니다. 하지만 피난민들이 몰리고 한국군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피난민들까지 수용하는 대철수작전으로 변경이 되었지요.. 당시 한국군의 요청을 처음 UN군측에서 난색을 표명하자 한국군측에서 자신들이 몸빵해서 방어할테니 들어달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유용원군사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