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명칭
야전전화기 TA-43
국적/시대
아메리카(아메리카) 미국(미국)
용도기능
군사(軍事) 장비(裝備) 근현대장비(近現代裝備) 통신(通信)
참고문헌
군수품발달사
소장기관
법인/사립(法人/私立) / 전쟁기념(전쟁기념) / 1990(1990)
유물번호
전쟁기념(전쟁기념) 1990(1990) 20236
상세설명
<정의>
사단(師團)급 이하 부대에서 사용하던 전술용(戰術用) 야전전화기
<발달과정/역사>
미국에서 생산한 자석식, 공전식, 반공전식으로 운용하는 전화기이다. 한국군은 1957-1970년까지 미국의 군사원조로 장비를 인수하였으며, 1971-72년까지는 일부 주한 미
군의 철수 시 장비를 인수하였고, 1973년에는 주월 한국군의 복귀 등으로 보급되어 사단급 이하부대에서 운용한 장비이다.
이 전화기는 야외 또는 책상이나 벽에 장치하여 사용할 수 있게 튼튼하게 제작되었으며, 방수 기능도 된다. 전화기는 송수화기(H-60/PT), 패널 및 덮개뭉치, 전화기 상자(CY-1277/PT)로 구성되어 있다. 이 장비는 한국에서 KTA-312/PT 전화기가 보급됨으로써 도태되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교환기에 가입하여 운용하며, 신호형태는 가청(可聽) 방식으로 주파수 범위가 300-3200Hz이고, 통달거리(通達距離)는 22.4~35.2km이다.
<제원>
중량 : 4.3kg, 길이 : 25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