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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사단

하나바나

07.04.12 13:20:41추천 2조회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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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교 건너서 있는 206 105mm똥포 부대에서 근무했었습니다

 

훈련병때 감악산 올라가서 멀리 있는 다리 보여주며 저기 건너서 배치받으면 고생한다고 했던 조교의 말이

 

생각나네요

 

보직이 관측반이어서 훈련나가면 보병아저씨들과 같이 걸었죠 같은 부대원들은 포차타고 다닐때....

 

지금은 생각 안나지만 어떤 훈련은 적성 마지리에서 임진각까지 걸어간적도 있죠 다시 걸어 왔습니다만

 

 

그래도 3개월씩 op도 갔다오고 (포병은 파라다이스라고 불렀죠 ㅎㅎㅎ)

 

 

계시판 들어와서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군대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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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파인드잡 07.04.12 20:12:03

여기서 25사 출신의 동지를 만나다니 부대는 전혀 틀리지만 반갑네요 전 GOP와 폐바를 오르락 내리락 하던 81mm 부대에서 근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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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율의팔하나 07.04.13 00:53:46

금파리 인가... 거기서 고폭탄 실사격했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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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hlem 07.04.13 22:16:05

늘로리 두포리 금파리 적성 북진교 감악산 파평산 문산 매곡리신교대
70 71 72 보병연대 포병연대.. 적성 천주교와 불교의 종교행사..
나 있을때 사단장님은 조재토 투스타님 차기는 이광동 투스타님...대대장님은 최윤촐 중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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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by 07.04.14 00:24:06

↑ 01군번 으로 추측 조재토 소장은 중장으로 진급했음 그리고 이광동소장은 우리 대대가 놀이터 였음 ... 최윤철 중령진 이면 신교대 대대장에서 72r 2BN 대대장으로 간 사람 아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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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바나 07.04.15 23:55:48

되게 반갑네요 ㅎㅎ 저는 01년 4월에 제대 했는데 바로 윗고참 이름도 가물가물 한데 사단장 이름까지 기억하시다니..... 제 분과 특성상 보병지원 많이 나갔죠.. 외부사람이라고 많이 챙겨주셨었는데 ^^ 내무생활은 포병 훈련은 보병 ㅎㅎㅎ 71연대를 지원했던 기억이.... 아무튼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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