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하는 대만공군 F-5F 전투기
지난 5월 11일 대만공군 F-5F 5371기가 폭격훈련을 하면서 기동중 문제가 발생, 추락하여 4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대만공군 발표에 따르면 이 추락사고의 뒷편에는 human error 가 있었다는 조사결과가 있었으며, 조종사 2명은 전투기가 Hukou Township 도심으로 추락 인명피해가 예상되자 탈출을 포기하고 기체를 군기지 근처로 조종하여 피해를 줄였지만 이들 조종사는 순직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