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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의아픔

선량하게살자

07.06.25 18:10:25추천 4조회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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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중 다리를 잃은 특무상사가 목발을 짚고서 철조망 앞에 서 있다. 그의 다친 몸과 무거운 표정이 우리 민족의 수난을 단적으로 말해주는 듯하다(19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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