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34 or MG42 바렐 케이스 오리지날과 전후 제품의 비교
독일군이 사용한 MG34 or MG42 는 계속적인 사용을 위해 바렐을
수시로 바꿔서 바렐의 열을 식혀줘야 했습니다.
그래서 예비로 갖고 다니는 바렐을 휴대하기 위한 바렐 케이스가
꼭 필요했습니다.
독일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꼭 갖고 싶어하는 물건중의 하나가 바렐 케이스인데,
전후 제품과 오리지날의 차이를 알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여러개가 나에게 생겼기 때문에 오리지날과 전후물건을 비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개의 바렐 케이스중에서 왼쪽의 짙은색 물건이 MG42 전용 바렐 캐리어이고,
오른쪽의 밝은 색의 것이 전후의 MG3용 바렐 캐리어입니다.
사진에서 볼수 있듯이 오리지날은 전후물건보다 10cm 정도 길이가 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군사무기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