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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손으로 만든 명품무기 10선

쇼동쇼동

08.10.01 02:48:56추천 5조회 3,475

서울신문]6·25전쟁 발발 당시 전차와 전투기 한 대 없었던 한국 군대.1948년 건군 이후 60년이 지난 지금 국방비 지출 세계 9위에 첨단무기로 무장한 선진 군대로 탈바꿈해 가고 있다. 건군 60주년을 맞아 국방과학연구소(ADD)는 29일 우리 손으로 만든 '명품무기 10선'을 선정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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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RC-700K 군 위성통신체계

↑ 함대함 유도탄 해성

↑ 경량급 신형 어뢰 청상어

최근에 개발되거나 양산에 들어간 무기들로 기술진뿐 아니라 야전의 평가와 활용도를 참작해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국방과학연구소 관계자는 이날 "전자와 기계 기술을 결합해 기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면서 "산악과 구릉이 많은 한반도 지형과 동·서해 등 주변 바다 및 기후 특성 등을 고려해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K-9 자주포와 K2전차,KT-1 훈련기 등은 터키와 말레이시아에 수출되고 있다. 방위사업청의 한 관계자는 명품무기 10선 가운데 "K2전차와 K11 복합형 소총은 올해 개발을 마치고 양산체제에 들어갔다."면서 "대부분 7∼10년의 연구개발 기간이 걸려 실용화되고 있다."고 밝혔다.K2전차는 미래 지상전투 환경에 맞췄고 내년 말 현장에 배치되는 K11 복합형 소총은 20㎜ 공중폭발탄 발사기 기능도 겸하고 있다.

1일 국군의 날 시가행진에 선보이는 K-9 자주포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전력화된 52구경 사거리 40㎞의 장 자주포이다.1000마력급 엔진, 자동변속기 및 항법장치, 자동사격통제장치 등을 갖췄다. 또 '북방을 지키는 신'이란 의미를 가진 현무 유도탄은 180㎞ 사거리의 지대지 전술 유도무기체계이다.

409항해사 08.10.01 17:48:00

금방 퍼레이드 보고왔는데 감격 .. 집에서 휴무라 누워서 티비보다가 생방송보고 어디지
하고 있다가 테헤란로 라는 소리듣고 후다닥 모자쓰고 뛰어 나가 구경겸 촬영 했다는 ㅋㅋ
어쩐지 낮에 누워자는데 비행기소리가 씨끄럽다 했네 ㅋㅋ 암튼 사진으로 만 보다 구경하니
좋더라구여....

arisu 08.10.01 17:53:20

사진 좀 올려주세요~
저도 정말 보고 싶었는데 회사라서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ㅠㅠ

hsga 08.10.02 02:11:33

첫번째 사진 해상 발사 기지군요.(물론 우리꺼 아님) 적도 부근에 로켓을 가져가 발사한다던대...그게 굉장히 효율적이라죠 그리고 발사 실패도 아주가끔하는...

사요나라베비 08.10.02 19:20:34

K-11은 안된다.. 무게가 7kg 이라는데 ㅎㄷㄷ

nalreum 08.10.03 18:21:57

M60도 10.432kg인데 7kg이면 봐줄만하네요...

nalreum 08.10.03 18:22:42

분대 지원화기로 하면 굿이겠네요....기존의 203을 대체.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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