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유

에이비에이션위크와 와이어드 등 해외 언론에 소개된 이스라엘의 자폭 무인 공격기의 정식 명칭은 하피(Harphy). 공중을 여러 시간 동안 떠 있다가 적의 레이더 시설이 확인되면 그곳에 내리꽂히면서 자폭한다.

이 무인 공격기(또는 비행 미사일)의 위력을 보여주는 관련 동영상이 공개되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가미카제처럼 자폭하는 이 공격기에는 강력한 탄두가 장착되어 있는데, 이 무기는 중국 터키 인도 등 여러 나라에 판매되었다.

장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