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수리온 다큐를 봤는데 극지방에서 정상적으로 기체가 작동이 되는지 시험하더군요. 거기 참가한 연구진들도 같이 시험운행하면서 컴퓨터에 자료 모으고... 잘은 모르지만 카피를 하는건 그렇게 어려운게 아닐겁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디자인도 다르고 사용용도도 다르기에 변수가 많이 발생하겠죠. rc도 아닌 사람이 직접 탑승하기에 고려할 사항과 긴 시간의 시험 운행도 필요하고요. 그래서 헬기는 모르겠으나 전투기 만들때는 설계가 나오고 10년 이후 출시가 목표더군요. 그래서 보통 목표가 15년 후 대체기종이라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모인 자료를 바탕으로 우리나라도 공격헬기 만들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