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의 이스라엘 영유아40명 참수 보도 사과
이스라엘 아기 40명이 참수되었다고 보도했던 CNN 앵커 사라 시드너는 자신의 X (트위터)계정으로 사과했습니다.
https://twitter.com/sarasidnerCNN/status/1712415116363169884
「 어제 이스라엘 총리실은 우리가 생방송을 하는 동안 하마스가 영유아를 참수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이스라엘 정부는 이제 아기들이 참수되었는지 확인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말을 좀 더 조심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
─ 전쟁에는 항상 수많은 여론조작이 수반됩니다. 최근에는 AI로 조작된 사진들도 이용됩니다. 당신을 격앙하게 만드는 보도일수록 퍼나르기 전에 일단 충분히 의심부터 해야 합니다. 나중에 그것이 가짜임이 밝혀지더라도 이미 가짜뉴스의 효과는 충분히 발휘된 상태이며 그 낙인 효과는 뒤집어지지 않습니다. 양측이 생사를 건 전쟁에서 가짜 뉴스의 양산은 필연적입니다. 양측 모두에서 여론조작의 전문가들이 활동합니다. 그러한 조작에 현혹당하지 마십시요.
원 트위터 멘션 : https://twitter.com/MediciMindset/status/1713397646726164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