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는 수십 년의 기간을 본다면 부동산 대비 주식의 가치가 더 높을 것이라 믿고 매달 적립식으로 투자중입니다.
장투이기 때문에 테마주나 작전주에는 관심이 없고, 미래 산업 위주로 공부하여 대형주 위주로 장투를 하려고 합니다.
현재 투자 중인 포트폴리오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삼성전자
- 비중 50%
- 투자기간 : 1년
- 수익률 : 배당 제외 30%
- 4차 산업 혁명에는 반도체가 필수적입니다. 부품주라 직접적인 수혜보다는 적을 수 있으나 안정적으로 투자가 가능해보입니다.
2. 구글
- 비중 : 30%
- 투자기간 : 1개월
- 수익률 : 5%
- 미국의 대형주이며, 요즘 핫한 유튜브부터 확고한 빅데이터, 그리고 그를 바탕으로 AI 개발을 해나가는 그룹입니다. 4차산업혁명 관련하여 투자중입니다.
3. 마이크로소프트
- 비중 : 10%
- 투자기간 : 1일
- 수익률 : 0%
- 배당주로 길게 들고 가고자 합니다. 아시다시피 윈도우 빼고는 현재 컴퓨터를 이야기할 수 없고, 윈도우에서 최근에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런치하며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사내유보금 또한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4. 스타벅스
- 비중 : 10%
- 투자기간 : 1일
- 수익률 : 0%
- 배당주로 역시 길게 들고가고자 합니다. 미국의 환율이 당연히 오를 수 밖에 없는 구조기 때문에 환차익도 예상이 됩니다. 최근에는 커피를 파는데 그치는게 아니라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세계를 잇는 금융 허브가 될 가능성도 보이고 있습니다.
투자 적립은 기본적으로 매달 50씩 투자하고자 하고, 보너스 포함해서 1년에 주식에 들어갈 금액은 net으로 1~2천 정도 될 것으로 계획중입니다. 앞으로는 다른쪽 주식을 더 구매해 삼성전자의 전체 비중을 낮추는 방향으로 가려고 합니다.
지금 미국 주식은 아무리 전망이 좋아도 어느 종목이든 거품이 껴있는 상황이라 조심해야한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최근 테슬라보니 실적이 아닌 유동성으로 밀어올리는게 보이기도 하구요. 해외 주식 비중이 높으신데 세금, 환율, 수수료 등을 생각했을때 국내투자에 비해 월등히 많은 비용이 듬도 고려하셔야 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