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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내공 : 우수함


저번에 잡지인터뷰에 실린 기사에...감독이 마지막 장면은 꿈이아닌

죽기전 회상이라고 그러더군요. 난 사람들 말듣고 꿈인줄 알았는데..아니더군요

음 영화는 전체적으로 괜찮습니다. 지루하지 않아서 좋았고 사내들 이야기를 좋아하는터라

잼있게 봤습니다. 근데 김실장은 정말 희수를 사랑했던 것일까..아니면 그저 잠시잠깐

그런느낌을 가졌던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