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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본 씬레드라인

송승호

05.06.14 12:01:30추천 5조회 2,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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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내공 : 상상초월


어느영화이던지~
또는 거의 대부분에 사람이던지~
자기와 맞는 또는 자기한테 와닿는 듯한 영화들이 있다고 봅니다.
저 같은경우~ 우리나라영화 클래식 과 태극기, 그리고 미국영화 씬레드라인
등등, 한 스무편에 가까운영화가 여태 내나이 31살에 소중이 간직하고픈
감동 또는 대작이라고 느낄정도로 아끼는 녀석들이있습니다.
특히 씬레드 라인은 쓰레기 라고 평가하는 분들도 있지만,
대작이라고 평가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라인온일병과
같은 액션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절대 보지 말라고 하고 싶습니다만,

이데올로기적인 관념과 현 우리가 살고있는 직업체계에서 나보다
아랫사람을 희생시켜
자기들의 잇속을 채울려는 이기적인 부분들 역시 다시 생각하게 끔 합니다.

사상이 다른 국가의 지도자는 적이지만,
총칼을 들고 명령에 따라야 하는 일게 병졸들은 과연 적일까?
라는 의구심과
그 의구심에 따른 영화에 내용부분들은 우리의 일상생활에 있어
많은 부분들을 다시금 생각하게끔 하는거 갔습니다.

또한, 지금의 남북한의 대치상황을 잘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듭니다.

라이온일병이 이영화 따라해서 스필버그가 욕무쟈게 먹었지요!
하지만 제가본 두영화의 차이는
라이온은 전쟁자체를 주인공으로 그렸지만,
이영화는 전쟁속에서 살고자 하는 인간을 주제로 한 영화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너무나도 많이 다릅니다.
미국만세도 없고, 적도 없고, 불쌍한 병사들에 생존만 있을뿐.
.
.
.
내용깊은 전쟁영화를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제가 이영화를 본것은 7년전인가 연애할때 명보극장에가서 봤습니다.
영화보고 나올때 정말 저는 많은 생각을 하며 지금의 와이프와 영화이야기를 하며
나왔지요!
근데 나오면서 보니, 많은 분들이 '뭐~ 이딴영화가 다있냐~~~'라는 분들과
'정말 잘만들었다' 라는 분들도 있더군요!

아무튼 저에게는 상상초월인 영화입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주연
숀 펜 Sean Penn

조연
에드리언 브로디 Adrien Brody
제임스 카비젤 James Caviezel
벤 채플린 Ben Chaplin
조지 클루니 George Clooney

단역
존 쿠삭 John Cusack
우디 해럴슨 Woody Harrelson
엘리어스 코티스 Elias Koteas
자레드 레토 Jared Leto
대쉬 미혹 Dash Mihok
팀 블레이크 넬슨 Tim Blake Nelson
닉 놀테 Nick Nolte
존 C. 레일리 John C. Reilly
래리 로마노 Larry Romano
존 세비지 John Savage
존 트라볼타 John Travolta
아리 버빈 Arie Verveen

글제주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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