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우수함
용량 문제로 지우게 되는 수많은 영화 중에서 살아남은 두번째 영화 입니다.
첫번재 영화로는 '이퀄리브리엄'을 소개했었죠...
...
이퀄리브리엄 하니까 생각나는데...얼마전 '베트멘비긴즈'를 봤는데 크리스찬베일이 나오더군요...와우...전 그 표정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에고...본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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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 열정사이....
제목도...영화도...무의식중에 많이 접했었지만...정작 영화를 볼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던 그런 영화...
그러다 얼마전 왠지 제목이 마음에 들더군요...전에는 한번도 그런생각을 안했었는데...
아무튼 어느 순간 왠지 끌리는 영화가 있습니다...;
영화 줄거리야 좀만 검색하실 수 있을겁니다.
줄거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검색을...
잔잔한 감동을 주는 음악과 사진같은 화면...잔잔한 이야기가 정말 다시보고 싶게 만듭니다.
특히 음악이 인상적이네요...
한참 아래 '그들'님 글 보니까 ost 제목이 궁금하다고 하셨는데...오프닝 곡으로 나오는 곡(주제곡?)제목은
The whole nine yards
입니다. 전 ost 엘범 샀는데 정말 강추입니다. 특히 영화에 두번 삽입되었던 '그 첼리스트(?)'가 연주하는 곡이 제일 좋네요.
비오는 날 잔잔한 감동을 느껴보시길 바라며...전 이만 자러 갈랍니다.
영화 정보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4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