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우수함
진부하고 식상한표현..
"이루말할수없는 감동"
이영화에 어울리는 표현입니다.
한남자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영화는
희노애락을 느낄수있도록 감정을 흔들며
다큐멘터리처럼 시사 보도적인 내용도 담고있습니다.
무엇보다 영화에서 나오는 대사처럼
"저녁식사거리 뉴스"로 볼수있는 타국 내전에관한 내용을
피부로 느끼겠끔 소름끼치게 전해주고있습니다.
별4개짜리 특급호텔은
다른 민족과 다른 색깔이라는 인종차별과
약소국으로써 서구열강의 외면을받는
단절된 공간이며
영화는 이 호텔에 중점을 둬
정치적 사회적으로 방대한 스토리를
하나로 묶어나가
산만할수있을얘기를 자연스러우면서
생동감 있게 잘 표현해주죠
실화를바탕으로한 호텔르완다는
대단한 감동과 함께 완성도를 느낄수 있는 영화입니다.
p.s 호아킨 피닉스를 보는맛 그리고 무엇보다도 영화를 본사람만이 느낄수 있는
이영화의 몇안되는 웃긴장면 옥상장면.. 이거또한 놓치면 안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