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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스포조금)] 그라인드 하우스中 - Planet Terror -

액면가오백원

07.05.08 06:29:57추천 4조회 1,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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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다~차암다 또  참다가 결국 보고야 말았습니다~

  

   역쉬 기대 이상으로 하드고어 그 자체였습니다!!~감동~.............ㅡㅡㅋ

 

 

 

 

 

<예고편>

 

 

그라인드 하우스

(뜻이 2본 동시상영관 처럼 한물간 영화관이라는군요..)

 

 

2007년 부활절(4월 2째주) 미국 개봉. (국내 개봉 미확정)

 

로베르트 로드리게즈는 "Planet Terror"라는 좀비물을~~

 

쿠엔틴 타란티노는 "Death Proof"라는 슬래셔물을 각각 연출..옴니버스 형식의 영화~

 

 

 

 

저는 슬래셔물도 좋아하지만

 

하드고어적인 좀비물 매니아라서~

 

로드리게즈의 "Planet Terror"를 먼저 선택해서 봤답니다..

(두 편을 다 볼려면 3시간을 투자해야겠기에~)

 

 

 

 

 

영화 시작 부분과 중간 부분에 알아주는 감독들이 연출한 가짜 영화 예고편도 나오는데

 

옛날 2본 동시 상영관에서 다음 영화 상영전 틀어주는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특이해서 좋았답니다~

 

 

 

간단한 줄거리로는~

항상 뭐 스토리가 그런거지만 한적한 시골 마을에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사람을 좀비로 감염시키는 가스가 퍼집니다.

감염된 사람들은 좀비가 되어서 산사람들을 공격하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자경단을 만들어 좀비와 대적하는~뻔한 스토리입니다~

 

하지만 !!

같은 재료지만 맛이 다르다는거~~이거 하나만은 알아두시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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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게즈의 "Planet Terror"의 두 주연입니다.

 

남자 배우는 하쉬 타임즈에서 크리스챤 베일과 함께 열연을 보여준 프레디 로드리게스.

 

여자 배우는 스크림에서 큰가슴(?) 때문에 차고문에 끼여 죽는 역활로 나왔던 로즈 맥고완 이군요

뭐~본 영화에서도 상당히 섹시하게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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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

 브루스 윌리스 아저씨도 등장하는군요~

 분위기가 착해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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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까메오로 출연 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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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씨......다리가....?????

     로드리게스 감독의 엉뚱함? 기발한 상상력이 잘드러나는 스틸샷이죠..ㅋㅋ

     유탄도 나간답니다~후반 나중엔 더 업그레드 된다는...

 

 

 


 

#주의#    잔인한 소품용 시체들이 등장 합니다~
               임산부나 노약자들은 플레이 하시지 마시길~


 

위 영상은 EW.com 에서 그라인드하우스 Grindhouse 화보 촬영시 찍은 배우들 인터뷰 동영상입니다.

프레디 로드리게스 Freddy Rodriguez 가 질문들에 제일 성실하게 대답 많이 해주는군요. 착해라...^^
(프레디 왈, 자기 어머니에게는 아마 이 영화 절대 추천 못할 거랍니다. 하하...)
 
최근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하는 몇몇 리뷰들에서 나오는, 생각했던 것들보다 훨씬 더 하드고어하다는
로버트 로드리게스 Robert Rodriguez  감독의 Planet Terror의 여러 고어 특수효과들이 궁금하시다면...
그분들을 위한 맛보기 동영상입니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좀비에게 물어뜯긴 시체들 모형이 참으로 살벌합니다.
분장팀의 노고에 경의를...

 

 

 

영화의 직스샷을 더 올릴려고 찍어났는데...

화질도 안좋구 너무 잔인한(오독~오독~냠냠~~후르룹 쩝쩝~!!) 장면들이 많아서 생략했습니다.

이해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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