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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컨뎀드

오요미

07.09.06 22:47:05추천 6조회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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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심상치 않다  WWE FIL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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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과 악당의 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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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하는 오스틴 행님의 포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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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람이 누구인지 안다면 진정 WWE매니아 오른쪽은 물론 오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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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의 맞수 나중에 볼 사람들을 위해 일부러 얼굴을 잘 안나오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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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애인의 표정과는 사뭇 거리가 있는(?) 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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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와이드 엔터테인먼트 회사답게 빠지지 않는 동양의 무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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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스포일러 같지만 영화를 보면 이건 전혀 스포가 아니란걸 알 수 있는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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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은 나름대로 스포(?)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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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등장하는 회장님 ...

 

이 영화는 WWE의 로고가 들어가 있는만큼 영화의 여러장면과 대사에서 WWE의 흔적을 강하게 느낄 수 있다. 빅맨(빅맥이아니다)을 좋아하는 빈스 회장 , 엔터테인먼트임을 강조하고 실제적인 폭력을 싫어하는(?) WWE의 이미지쌓기 WWE챔프는 미국인 등등 영화요소요소에 WWE의 흔적이 서려있다.

 

그러나 그거보다 불만인점은 액션영화인데 액션은 어디로(?) 현 WWE처럼 레슬링 쇼인데 정작 레슬링 시간보다 쇼타임이 더길고 마찬가지로 영화도 액션영화인데 액션씬이 너무 미비하다. 그나마 그짧은 시간에도 액션이 .....

 

 

배틀로얄보다 초반부 설정은 괜찮은데 정작 내용은 배틀로얄과 맞먹을 정도이다......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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